반응형 오늘의 경제 뉴스39 기준금리 내리면 원달러 환율 오를까, 한미 금리차 1%p 기준금리를 내리면 원달러 환율은 오르는 쪽으로 압력을 받지만, 한미 금리차 1%p가 환율로 환산하면 연 14원 수준이라 방향만 맞고 크기는 작다. 선반영 구조와 연준 변수, 인하에도 원화가 강해지는 조건, 8월 27일 금통위까지 정리했다. 방향만 보면 맞다. 기준금리를 내리면 원화로 굴릴 때 받는 이자가 줄어 원화 수요가 약해지고, 원달러 환율은 오르는 쪽으로 압력을 받는다. 다만 그 압력의 크기는 생각보다 훨씬 작다. 현재 한미 기준금리 차이인 1.00%p를 환율로 환산하면 1년에 약 14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1년 사이 190원 넘게 움직였다. 금리는 환율을 미는 여러 힘 중 하나일 뿐, 방향을 혼자 정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2026년 8월 12일 기준 핵심 수치한국 기준금리 2.75% —.. 2026. 8. 13. 국제유가 오르면 주유소 가격 2~3주 뒤, 유류세 9월까지 국제유가가 올라도 주유소 기름값은 통상 2~3주 뒤에 오른다. 정유사 공급 1주, 주유소 판매 1~2주로 이어지는 경로와 같은 동네에서도 가격이 벌어지는 이유, 리터당 698원인 유류세 인하가 9월 30일까지라는 점과 오르기 전 확인할 지표를 정리했다. 국제유가가 올랐다는 뉴스를 본 날, 주유소 가격표는 아직 그대로다. 정유사 공급가격에 반영되는 데 약 1주, 그 가격이 주유소 판매가격까지 내려오는 데 다시 1~2주가 걸려 통상 2~3주 뒤부터 오르기 시작한다. 실제로 현지시간 8월 10일 브렌트유는 배럴당 87.72달러로 하루 만에 5.0% 급등했지만, 직전 발표된 8월 1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는 리터당 1,866.2원으로 12주 연속 하락 중이었다. 지금 주유소에 붙은 숫자는 오늘 시세가.. 2026. 8. 12. 대환대출 안 되는 대출, 보증부·연체·6개월 미경과 온라인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은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세 가지뿐입니다. 햇살론 같은 보증부 대출, 연체 중인 대출, 받은 지 6개월이 안 된 대출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내 대출이 갈아타기 대상인지 확인하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온라인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은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세 가지뿐입니다. 이 범위 안에 있어도 보증서를 담보로 한 대출, 연체 중인 대출, 받은 지 얼마 안 된 대출은 대상에서 빠집니다. 가장 많이 걸리는 세 가지는 정해져 있습니다. 첫째 햇살론처럼 보증기관 보증서가 붙은 대출, 둘째 연체가 있거나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대출, 셋째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상품으로 받은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대출입니다. 여기에 같은 금융기관 안에.. 2026. 8. 12. 리볼빙과 카드론 차이, 이월잔액 수수료 연 18% 리볼빙은 만기 없이 잔액을 이월시키는 결제 방식이고 카드론은 만기가 정해진 대출이다. 수수료 계산식과 최소청구원금 5만원 규정, 약정결제비율에 따라 이월잔액이 월 사용액의 9배까지 수렴하는 구조를 계산으로 정리했다. 리볼빙은 카드대금 일부만 내고 나머지를 다음 달로 넘기는 결제 방식이고, 카드론은 카드사에서 돈을 빌리는 대출이다. 가장 큰 차이는 끝나는 날이 정해져 있느냐다. 카드론에는 만기와 분할상환 일정이 있지만 리볼빙에는 없다. 수수료 부담도 통념과 다르다. 여신금융협회 공시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말 기준 카드사별 리볼빙 평균 수수료율은 15.18%~18.45%였고, 같은 시점 카드론 금리는 약 11~17% 수준이었다. 잠시 미루는 것처럼 보이는 리볼빙이 대출로 분류되는 카드론보.. 2026. 8. 11. 마이너스통장 DSR 한도 전액 포함, 만기 5년 기준 마이너스통장은 실제 사용액이 아니라 약정 한도 전액이 DSR에 반영되고 산정만기는 5년이 적용된다. 한도 5천만원이면 한 푼 안 써도 연 1,275만원이 부채로 잡히는 계산, 수도권과 지방의 주담대 한도 차이, 해지·감액 효과를 정리했다. 마이너스통장은 실제로 꺼내 쓴 금액이 아니라 약정 한도 전액이 DSR 계산에 들어간다. 한 푼도 쓰지 않고 통장만 열어둔 상태여도 한도 전부가 빚으로 잡힌다. 금융위원회는 총대출액을 산정할 때 한도대출은 실제 사용금액이 아닌 한도금액을 기준으로 한다고 안내한다. 여기에 일시상환 방식이라는 이유로 산정만기 5년이 적용된다.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계산 결과가 상당히 무거워진다. 연 5.5% 금리로 5,000만원 한도를 열어둔 경우 사용액이 0원이어도 연간 원리금 1,2.. 2026. 8. 10. 햇살론 일반보증 특례보증 차이, 금리 10%와 12.5% 2026년 개편된 햇살론 일반보증과 특례보증의 차이를 대상·한도·금리·보증비율까지 공식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1,000만원을 5년 상환할 때 총이자가 75만원 벌어지는 계산과 사회적배려대상자 9.9% 조건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두 상품을 가르는 기준은 신용점수입니다. 햇살론 일반보증은 소득 요건만 맞으면 신용점수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지만, 특례보증은 소득과 신용점수 하위 20%를 동시에 충족해야 합니다. 2026년 1월 2일 개편으로 근로자햇살론과 햇살론뱅크는 일반보증으로, 햇살론15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특례보증으로 묶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조건이 덜 나쁜 쪽이 일반보증(한도 1,500만원, 금리 연 10% 이내), 더 어려운 쪽이 특례보증(한도 1,000만원, 금리 연 12.5%)을 쓰게 됩니.. 2026. 8. 10.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