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78 코픽스 대출금리 반영 시점, 15일 공시 다음 영업일 코픽스 연동 대출금리는 기준금리를 올린 날이 아니라 코픽스 공시 다음 영업일부터 바뀝니다. 2026년 7월 기준금리 인상이 8월 19일 주담대에 반영되기까지 34일이 걸린 과정과 기존 차주의 금리변경주기를 공식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코픽스에 연동된 대출금리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바꾼 날이 아니라, 전국은행연합회가 코픽스를 공시한 다음 영업일부터 움직입니다. 기준금리 결정일과 내 대출 이자가 바뀌는 날 사이에는 최소 한 달 안팎의 간격이 있습니다. 실제로 2026년 7월 16일 기준금리가 연 2.50%에서 2.75%로 올랐지만, 그 영향이 담긴 7월 코픽스는 8월 18일에 공시됐고 은행들은 8월 19일부터 변동금리에 반영했습니다. 기준금리 결정일부터 계산하면 34일입니다. 여기에 이미 대출을 받은 사.. 2026. 9. 2. JOLTS 구인건수와 비농업고용 차이, 7월 -2.3만명 JOLTS 구인건수는 기업의 채용 수요를, 비농업고용은 실제 고용 결과를 보여준다. 2026년 7월 미국 비농업고용은 2만3천명 감소해 예상을 크게 벗어났고, 두 지표가 다른 신호를 낼 때 해석법을 짚어본다. JOLTS 구인건수는 기업이 채우려고 열어 둔 빈자리 수를 보여주는 수요 측 지표이고, 비농업고용은 실제로 급여명부에 등재된 근로자 수가 얼마나 늘거나 줄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 지표다. 2026년 7월처럼 비농업고용이 갑자기 줄어도 JOLTS 구인건수는 완만하게만 낮아졌다면, 노동 수요 자체가 무너졌다기보다 채용으로 이어지는 속도가 느려졌다는 신호로 읽는 것이 더 정확하다. 2026년 6월 JOLTS 구인건수는 735만9천 건으로 전월보다 17만8천 건 줄었다. 반면 7월 비농업고용은 2만3천 .. 2026. 8. 25. 기대인플레이션 오르면 금리인하 늦어지나 7월 인상 2.75% 기대인플레이션이 오르면 금리 인하가 아니라 인상 압력이 커진다. 한국은행은 2026년 7월 기준금리를 2.75%로 올렸고, 8월 27일 추가 인상 여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기대인플레이션이 오르면 금리 인하가 늦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은 애초에 인하가 아니라 인상이 진행 중인 국면이다. 한국은행은 2026년 7월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는데, 이는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인상이다. 이번 인상 배경에는 물가상승률이 상당 기간 목표 수준(2%)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이 2%대 후반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 함께 작용했다. 기대인플레이션 하나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물가·성장세·금융안정 상.. 2026. 8. 24. 소비자심리지수 100 넘으면 경기 호조? 7월 106.8 소비자심리지수 100은 장기평균 대비 낙관·비관을 가르는 기준선이다. 2026년 7월 CCSI 106.8의 6개 구성지수를 보면 100 초과가 경기 호조와 같은 뜻이 아닌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0을 넘었다고 해서 경기 전반이 좋아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100은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최근 장기평균보다 나은지 나쁜지를 가르는 기준선일 뿐, 지금 경기가 실제로 좋다는 뜻과는 다르다. 2026년 7월 CCSI는 106.8로 기준선을 넘었지만, 이 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하위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현재경기판단을 포함한 4개는 여전히 100 밑에 머물러 있다. 종합지수 하나만 보고 "경기가 좋아졌다"고 읽으면 실제 체감경기와는 다른 결론에 이를 수 있다. 2026년 7월 .. 2026. 8. 24. 근원 PCE와 CPI 차이, 6월 기준 0.1%포인트 2026년 6월 기준 근원 PCE는 3.3%, CPI는 3.2%로 격차가 0.1%포인트에 불과합니다. 두 지표는 주거비·의료비 반영 방식이 달라 수치가 갈리는데, 이번 달은 격차가 유독 좁았습니다. 연준 목표(2%)와의 거리, 다음 발표 일정도 확인합니다. 2026년 6월 기준 근원 PCE는 전년동월대비 3.3%, 같은 달 CPI는 3.2%로 두 지표의 격차는 0.1%포인트에 불과합니다. 근원 PCE와 CPI는 물가를 조사하는 대상과 항목 반영 방식이 달라 수치가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구조인데, 이번 달은 그 격차가 유독 좁았습니다. 아래에서 왜 두 수치가 이렇게 가까워졌는지, 그리고 연준이 실제로 보는 목표치와는 아직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6월 기준 핵심 수치근원 P.. 2026. 8. 23. 실질금리 마이너스면 예금 손해, 물가 2.8% 세후 계산법 명목 예금금리가 3%대라도 물가와 이자소득세를 반영하면 실질금리는 크게 낮아집니다. 2026년 7월 소비자물가 2.8% 기준으로 세후 실질금리를 계산하는 방법과 1000만원 예치 시 실제 늘어나는 구매력을 사례로 확인합니다. 명목 예금금리가 연 3%대로 플러스여도, 물가와 이자소득세를 반영한 세후 실질금리는 0%대 초반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세후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빼면 실질금리가 나옵니다. 2026년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8%와 시중은행 정기예금 상단 금리 연 3.6% 안팎을 기준으로, 이자소득세 15.4%를 뺀 세후 실질금리를 계산하면 약 0.2%대 초반에 그칩니다. 아래에서 계산 공식과 실제 수치로 만든 계산 사례를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 21일 기준 핵심.. 2026. 8. 23. 이전 1 2 3 4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