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통화정책3 FOMC 점도표 실제 금리 왜 다른가, 예측오차 0.7%p FOMC 점도표는 금리 전망치가 아니라 위원 각자가 생각하는 적절한 정책 경로입니다. 2026년 6월 점도표 중앙값 3.8%의 의미, 연준이 직접 공개한 단기금리 예측오차 ±0.7%p, 9대 9로 갈린 분포, 한국 기준금리와의 연결 고리를 정리했습니다. 점도표와 실제 금리가 어긋나는 이유는 점도표가 애초에 금리 전망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연준은 공식 문서에서 점도표의 금리 값이 가장 있을 법한 결과에 대한 예측이 아니라, 위원 각자가 판단한 적절한 통화정책의 경로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갑니다. 자기들의 단기금리 전망이 과거 20년간 평균적으로 얼마나 빗나갔는지를 같은 자료에 함께 실어 둡니다. 2026년 6월 자료 기준 당해 연도 오차 범위는 ±0.7%포인트, 2년 뒤는.. 2026. 8. 16. 미국 고용보고서 시간당임금 왜 보나, 7월 3.2% 고용자 수와 실업률이 지나간 경기를 보여준다면 평균 시간당임금은 앞으로의 물가를 보여준다. 7월 3.2% 상승이 무엇을 뜻하는지, 전월비 0.1%를 연율로 바꾸면 왜 1.2%가 되는지, 실질임금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의미와 잭슨홀·9월 FOMC 일정까지 정리했다. 고용자 수와 실업률은 이미 지나간 경기를 보여주지만, 평균 시간당임금은 앞으로의 물가를 보여준다. 연준이 고용보고서에서 임금 항목을 따로 챙겨 보는 이유이자, 시장이 이 숫자 하나에 금리 전망을 바꾸는 이유다. 임금은 기업의 비용이면서 동시에 가계의 구매력이다. 임금이 빠르게 오르면 기업은 가격에 전가하고 가계는 소비를 늘려 물가를 다시 밀어 올린다. 현지시간 8월 7일 발표된 7월 평균 시간당임금은 전년 동월 대비 3.2%, 전월 대비.. 2026. 8. 13. 기준금리 내리면 원달러 환율 오를까, 한미 금리차 1%p 기준금리를 내리면 원달러 환율은 오르는 쪽으로 압력을 받지만, 한미 금리차 1%p가 환율로 환산하면 연 14원 수준이라 방향만 맞고 크기는 작다. 선반영 구조와 연준 변수, 인하에도 원화가 강해지는 조건, 8월 27일 금통위까지 정리했다. 방향만 보면 맞다. 기준금리를 내리면 원화로 굴릴 때 받는 이자가 줄어 원화 수요가 약해지고, 원달러 환율은 오르는 쪽으로 압력을 받는다. 다만 그 압력의 크기는 생각보다 훨씬 작다. 현재 한미 기준금리 차이인 1.00%p를 환율로 환산하면 1년에 약 14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1년 사이 190원 넘게 움직였다. 금리는 환율을 미는 여러 힘 중 하나일 뿐, 방향을 혼자 정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2026년 8월 12일 기준 핵심 수치한국 기준금리 2.75% —.. 2026. 8. 13. 이전 1 다음 반응형